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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군가산점제가 크게 이슈하고 되고 있습니다

변호사 전원책씨도 굉장한 유명세를 치르고 있고, 공개토론에 대한 관심도 가히 폭발적입니다

8년전 헌법재판소에서 위헌 판정을 받았지만, 이를 부활시키는 병역법 개정안이 국회 국방위원회 법

안 심사를 통과해 본회의에 상정됐다고 한다

헌법재판소는 1999년 군가산점제가 평등권과 공무담임권을 침해하고, 직업선택의 자유를 제한한다

며 위헌 결정을 내렸지만 현재 군가산점제를 찬성하는 사회적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전원책 변호사의 주장은 대한민국의 남자로서 군복무를 마치면 당연히 군가산점을 줘야 한다는 것이

다. 그는 “가고 싶은 군대요? 돈 100만원 줘도 안 갑니다”라고 하고, 군대에서 대학 학점을 딸 수 있도

록 한 정책에 대해서는 “낮에 힘들게 군사훈련 받고 무슨 학점을 따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라

했다. 군복무를 마친 남자들의 당연한 생각을 말했고, 이는 곧 전거성 어록으로 인터넷에 떠돌고 있

다.

어제밤에는 전원책씨가 EBS토론카페에 출연했습니다.

가수 이안도 출연을 했는데, 전원책씨의 가족사를 비하하는 말을 함으로써 네티즌의 비난을 받고 있

는데, 군가산점제 토론회의 하이라이트와 EBS토론카페 어제 방영분을 링크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군가산점는 찬성하고 있고, 어제 토론카페에서의 이안의 태도는 경솔한거 같네요^^

[전거성 KBS토론회 하이라이트]

[Flash] http://play.mgoon.com/Video/V755666/



[전거성 EBS 토론회 전체보기]

[Flash] http://play.mgoon.com/Video/V798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