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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SF의 신화로 일컫어지고 있는 D-War!
23일 서울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언론 시사회를 갖은 이후 긍정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네요

비록 부정적인 시각도 있지만, 매니아층을 필두로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블록버스터라면 대개 화려한 폭발신이나 거대한 스케일의 볼거리 등을 전면에 내세우는데,
디워도 그런 측면에서는 일단 합격점을 받은거 같네요
스토리가 약하다는 기사도 봤지만, 일례로 트랜스포머 같은 경우에는 할리우드의 최신 블록버스터인데, 이야기적인 측면에서는 그리 낫다는 평을 듣지 않았습니다. 이는 블록버스터가 오밀조밀한 스토리가 굳히 필요하지 않다는 뜻입니다. 블록버스터같은 오락영화들은 관객입장에서는 그냥 보고 즐기면 그만이죠. 제가 보기에 안티팬들의 억지스런 반응으로만 보이네요. 디워의 최신예고편을 보면은 과거 용가리와 비교했을 때 매우 향상된 CG를 접할 수 있었고, 미국에서는 2,000여개의 스크린을 확보중이라고 하니 여러 측면에서 봤을 때 큰 흥행을 점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심형래씨가 오랜시간동안 수많은 비난을 이겨내며 묵묵히 제작한 영화인데 크게 성공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디워의 엔딩곡 또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우리나라의 아리랑을 현대적으로 편곡하여 삽입했는데, 참 듣기 좋네요^^

[Flash] http://play.mgoon.com/Video/V825768/